금강산 관광 세칙 협상 착수 _승리한 베팅이 들어갑니다_krvip

현대그룹과 북한측은 이번주부터 금강산 관광 세칙을 확정짓기 위한 협상을 벌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현대 실무진들이 이번주 초부터 북한 아태 평화위원회측과 금강산 관광 세칙 확정을 위한 협상을 시작하며, 이번 협상에서 현대측은 북측이 제시한 세칙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할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측이 제시한 금강산 관광세칙은 관광도중 정탐행위나 북한을 반대하는 행위에 대해서 북한법에 따라 처벌한다는 등 우리 관광객들의 행동을 지나치게 제한한다는 지적을 받아 왔습니다. @@@@